제목: 4월 11일 씨줄기(種莖) 심기 시나라오.
이름: 이영수 * http://www.whitelotus.co.kr


등록일: 2004-04-06 17:17
조회수: 2665
 
1. 부탄가스를 몇 개 준비한다.
2. 페트병을 잘라 부탄가스를 병 속에  넣는다.
3. 중국산 불꽃놀이 화약을 까서 페트병에 채우고 심지를 박는다.
4. 페트병을 붙이고 테이프로 봉해서 "꽝"을 완성한다.
5. 부들이 우거진 틀못가의 진흙에 준비된 꽝을 박고 심지에 불을 붙인다.
6. 방죽 뒤로 뛰어가 짱박혀 숨는다.
7. "꽝"하는 폭발음이 들리면 심을 연의 씨줄기(種莖)를 고른다.
8. "꽝"으로 부들이 날아가고 움푹 파인 자리에 물이 고이는 걸 기다렸다가 준비한  씨줄기(種莖)를 진흙 속에 박는다.
9. 다음에 심을 자리로 이동한다.

일명 "꽝으로 씨줄기(種莖)심기" 시나리오입니다. 요즈음 별생각 다해봅니다.


4월 11일에는 준비된 씨줄기(種莖)를 틀못에 심어야 하고
키가 작은 품종은 심기 전 심을 자리에 부들과 갈대를  뽑아줘야 하는데
저 혼자 그 그 일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심어야 할 씨줄기(種莖)가 20개가 넘을 것 같은데...
농기구도 있어야 하고...
맨발로 바지 걷고 들어가면 되니 장화는없어도 되나
수심을 재어 볼 낚시대는 하나 있어야겠고...
그런데 현재까지 참여하실 분이 없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별무반응인걸 보니 "니 혼자 잘해보시라"는 뜻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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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2004-04-06 17:36:00
선배님!어린시절...뒷동산에 올라...머슴아들과 쥐불놀이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우야노~~~전 참여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음이..아쉽네요...에휴~~
신상일   2004-04-08 12:44:00
제가 시골에 있는 친구들이랑 연락 한번 해 보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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