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틀못에 연 심을때...
이름: 김수연


등록일: 2004-04-13 01:58
조회수: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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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잘 올라 가셨어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처음엔 연못에 종근 심는 일이 대단히 큰 일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근데....생각보단...^^ (거머리 나오는 물속에까지 들어가신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

두분 열심히 종근을 심으실 때 전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겨우 사진 몇 컷 찍었을 뿐...한 일이 없네요...
두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종근을 심기 위해 바지를 걷어올리시고 내려가시는데...
주위분들 물이 많이 깊으다고 하시고...제가 봐도 좀...
저는 속으로 허리까지 들어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ㅋㅋ 근데요 저정도...^^ 너무 깊으면 연이 자라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신상일 선배님의 뒤에 보이는 가마니 있죠? 돌돌말린 저속에
두 선배님께서 순이 다칠라 조심스레 다룬 미세스페리 종근이 흙속에 누워 있습니다.
드디어... 흙탕물을 일으키며 미세스페리가 물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저 수초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잘 자랄 수 있겠죠?
자리를 옮겨 박미옥 선배님의 애기연을 심은 곳 옆에
이영수 선배님의 애기연을 심으려고 하는데... 줄기가 얼마나 긴지...
두 선배님이 실타래를 푸는 듯 합니다.
신상일 선배님께서 온양백련을 들고 계십니다.
이곳엔 백련을 심는다고하십니다. 애기연도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아~ 근데 종근이 흙속에 잘 안 묻히네요?
신상일선배님께서 삽으로 흙을 파서 종근위에 붙는데도 잘 안 가라않습니다.
작은 돌을 이용하여...^^
다시 위치 이동...옥순을 심기위해.
또다른 장소를 보러...
잘따라 다니다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
꼬마 아가씨들이(신상일님의 따님들) 정신없이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올챙이였어요.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이 전부 올챙이...
너무 많아 징그럽더라구요... ^^
우렁이도 있고...
마지막으로 심은 종근은...
그 순간에 메모리가 다 되어서...못 찍었습니다.신상일선배님의 애기연도...(-.- )
신상일선배님 사모님과 누님께서(13회) 깜짝 점심을 준비해오셨어요...
맛이 끝내줬습니다. ^^
두 선배님들 고기를 정말 잘 굽더라구요...^^
신상일 선배님! 덕분에 점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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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04-04-13 08:48:00
그 날 햇볕이 뜨거웠습니다. 세 분 모두 애 많이 쓰셨네요... 삼겹살이랑 정말 맛 있게 잡숫네요^^
신상일   2004-04-13 14:40:00
후배님 덕분에 훨씬 일이 수월했구요.. 바쁘신 시간중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영수선배님 너무 고생하셨죠?? 복 받으실 겁니다. ^^
윤경자   2004-04-13 19:48:00
모두들 수고을 많이 하셨네요.^~^
김수연   2004-04-13 20:03:00
감사...헤~^^; 네에~ 이영수 선배님 고생 많이 하셨죠? 맞아요 복 받으실 겁니다. ^^ 그리구요...선배님도 복 받으실 겁니다. 여러가지로... *^^*
신상일   2004-04-13 22:55:00
바로 그 올챙이 중 100마리가 우리집 베란다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개구리 100마리로 변하면 그 때는...
이영수   2004-04-13 23:25:00
고맙습니다. ^^; 사진 잘 봤구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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