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틀못에 다녀왔습니다-1
이름: 이영수 * http://www.whitelotus.co.kr


등록일: 2007-06-05 22:26
조회수: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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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경북 문경시 신기초등학교 총문회 참석차 고향에 간 길에 틀못에 다녀왔습니다.
고향 앞마당에서 자라는 연의 작황은 올해가 가장 좋아보였는데
고향 가족들께서 많은 정성을 쏟은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올해는 두 해 동안 사용한 흙을 모두 버리고 연통마다 황토를 새로 담고 씨줄기를 심었습니다.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빨리 통을 엎고 씨줄기를 다시 심었는데
뜬잎을 올리지 못한 것 하나 없이 모두 잘 자라고 있었으며
많은 통에서 예년보다 빠르게 선잎과 꽃대를 올리고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연통이 많이 늘었죠?
막 선잎을 올리기 시작한 모습
앞의 빈 통에는 열대수련을 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조에서 키우고 있는 것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꽃대를 올리고 있는 모습
무안백련 씨앗발아종
작년에도 꽃을 많이 피웠는데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틀못 정경
고목 앞에는 미세스페리가 자라고 있으며 방죽 앞에는 옥순씨앗발아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건너편 바위 앞에서 뜬잎을 무수히 올리고 있는 강진백련
올해는 꽃대를 올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특유의 커다란 백련꽃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미세스 페리. 부들의 기세를 누르며 왕성히 번식하고 있습니다.
미세스페리와 옥순의 경계는 이제 합쳐졌습니다.
올해부터 치열한 세력다툼이 생길 텐데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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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일   2007-06-06 23:25:06 [삭제] [편집]
꽃이 피지 않고 있는 옥순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연꽃이야기 열혈 팬들의 아디어를 좀 모아 보면 어떨까요???
김재화   2007-06-08 11:35:56 [삭제] [편집]
간단하지요..
제가 뜬잎 사이에 얼굴 쑥 내 밀면 어떨까요.(아~~썰렁하다)
미세스 페리 역시 멋집니다.
고향 앞 마당에 꽃대 올린 거 보니 가심이 징~~ 해 오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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