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월동준비
이름: 이영수 * http://www.whitelotus.co.kr


등록일: 2004-12-11 18:00
조회수: 2684


dscn2599.jpg (138.4 KB)
dscn2601.jpg (162.3 KB)

More files(4)...
 
왕겨 3가마니와 작업도구 입니다.
보온을 위하여 연통주위에 왕겨를 쌓아두면 왕겨가 바람에 날리고 보기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 말뚝을 박고 갈대발을 두르기로 했습니다. 단지내를 둘러보니 마침 말뚝으로 쓸 적당한 나무막대가 있더군요.
톱으로 나무말뚝의 끝을 뾰족하게 만들었습니다.
말뚝을 박고 갈대발을 둘러 친 모습입니다.
갈대발을 두르고 연통주위와 통 사이에 왕겨를 다져넣었습니다.

왕겨는 2가마 반 정도 들어갔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럴듯하죠? ^^
마당에 키우는 연통의 월동준비를 마쳤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화단 아래에 잡석을 많이 묻어서 통을 묻을 구덩이를 파기가 어러워 연통 주위에 왕겨를 쌓아두는 인취사의 월동 방법을 택했습니다.

왕겨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가 동료직원의 도움으로 어제 강원도 양양에서 보낸 왕겨 3 가마니를 받아 아침부터 아파트 시설관리 업체사무실에서 말뚝을 박을 커다란 쇠망치를 빌려와 작업을 했습니다. 인취사의 혜민스님의 의하면 왕겨는 잘 썪지 않고 보온이 잘 된다고 하며 인취사에 기르는 연은 이러한 방법으로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답글달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보기  -글쓰기
수수깡인형   2005-01-12 13:43:07 [삭제] [편집]
아담하고 예뻐요..물위에 그림을 그려놓은거 같아요..^^
김수연   2004-12-11 20:15:00
고생하셨겠어요. 멋지네요. 전 그냥 파란천막으로 덮어났는데...^^ 아직 지지 않은 잎들이 많네요?
김재화   2004-12-16 12:08:00
선배님! 이주 그럴 듯 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진숙님 부럽군요..전 키우다 실패를 봐서....멋지게 키우셔서..내년에 저한테 자랑하지 않으시렵니까?..^^
김수연   2004-12-18 23:13:00
네에 선배님 ^^ 겨울을 잘난다면...내년엔 선배님도 꼭 성공하세요*^^*
김수연   2004-12-26 17:27:00
연통에 얼음이 꽁꽁 얼었어요. 신기, 점촌 모두다요...뿌리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내 편한대로 생각하며 위안을 삼는데...잘 살아 남을지 걱정이 쬐금 되네요^^;;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답글달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보기  -글쓰기
△ 이전글: 게시판을 이전하며 회원 여러 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 다음글: 이제 월동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bbs by Zeroboard / webfont by Woorigle.com / skin by enFree